제가 오늘 리뷰할 제품은
카시오 흑새치라고도 불리는 카시오 MDV-106입니다.
이 제품은 빌게이츠가 착용한 뒤로 인기가 급상승했는데요.
빌게이츠는 세계 부자 순위 TOP10에 들어가는 부자인데
그런 빌게이츠가 카시오 흑새치라는 저가 제품을 사용해서
더 카시오 흑새치라는 시계가 눈에 띄었습니다.
그럼 지금부터 카시오 흑새치(MDV-106)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일단 외형은.........
이렇게 생겼습니다.
제가 실제로 구매한 제품이기도 해서 궁금하신적은 다 알려드릴 수 있는 리뷰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.
제가 제품을 받은 뒤 찍은 사진은
이렇게 나왔습니다..
(사진은 제가 잘 못 찍어서..죄송합니다...)
일단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생각보다 고급스럽다입니다.
이 시계가 6~8만원정도면 살 수 있는 시계인데
외형으로나 안에 있는 기능이나
이 가격에서는 볼 수 없는 퀄리티입니다.
제가 시계에 대해 많은 지식은 없어서
기본적인 거만 설명해드리고 실제 착용감이나 사용할 때
어땠는지 제가 실제로 착용하면서 느꼈던 것을
얘기해드리겠습니다..!
이 시계에 대한 스펙은 먼저 유리!
이 시계는 '미네랄 글라스'가 사용되었습니다.
미네랄 글라스는 사파이어 글라스보다는 기스에 약하지만
아크릴 글라스보다는 기스에 강합니다.
위에서 말했듯이 사파이어 글라스가 더 좋기 때문에 사파이어 글라스를 사용했으면 좋겠지만
이 가격에 사파이어 글라스까지 원하는것은 너무 욕심 같습니다.
그리고 자세히 보면 시계 글라스가 베젤보다 튀어나와있기때문에
만약 시계를 잘 못 떨어트리면 깨질 수도 잇습니다.
그렇기 때문에 유리보호필름을 붙여주거나 하면 아무것도 안 붙였을 때보다는
더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시계 기본적인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
제가 실제로 느꼈던거를 알려드리겠습니다.
첫번째로 착용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.
착용사진은 이렇습니다.
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커보이진 않는데
여러분들이 보기에는 어떤가요?
이 시계 리뷰에 시계가 생각보다 많이 크다는 말이
많길래 조금 걱정했었는데요.
저는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.
제 손목이 그렇게 두꺼운 편은 아니라서 아마 일반적인 성인 남성은
모두 괜찮게 착용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.
두번째로는 시계줄인데요.
이 시계는 줄질로도 유명합니다.
왜냐하면 이 시계가 웬만한 줄에 다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.
저도 아직 배송되지는 않았지만
이번에 나토밴드를 구매했습니다.
(오면 또 리뷰할게요..ㅎㅎ)
유튜브도 봤는데 진짜 다른 줄이랑도 다 잘 어울리더라고요
그리고 기본으로 오는 저 우레탄 줄이 편하기는 한데
어떻게 보면 조금 싸 보입니다.
시계는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줄은 별로...에요..
그래서 저도 밴드를 구매했고
아마 많은 사람이 줄을 교체할 거 라고 생각합니다.ㅎㅎ
마지막으로 세번째 착용감은~~~
좋습니다! 편해요!
리뷰에 무겁다는 말이 많아서 많이 무겁나 하고
살때도 고민해봤는데
실제로 착용해보니깐 신경쓰일정도에 무게가 아닙니다.
저는 그냥 메탈시계가 더 무거운거같아요
ㅎㅎ
결론은 저는 이 시계를 적극 추천합니다.
제가 지금까지 산 시계중에 가장 잘 산거같아요.
싸고 편하고 디자인도 괜찮고 200m방수까지 기능도 안 빠지죠.
만약 고민중이시라면 전 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!
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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